개업하고 꾸~준히 2~3년동안 다니는 수제 고로케 맛집이 있어염~ 사장님이 재미있고 유쾌하기도하고~ 음식 솜씨도 정말 좋고~ 가게의분위기도 정말 좋고~ 이 작은 동네에 몇 안되는 맛집이기에 자주가지요 어느 맛집이건 술집이건 자주 가는 곳이면 항상 같은 분위기와 같은 안주가지겨울 떄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사장님이 고로케 말고 직접양념하고 조리하신 오리주물럭 요리를!! 오오옷 얼마만의 오리괴기더냐 친구랑 둘이 나눠야 할 대화가 있어서 소주를 한 잔 했는데요ㅋㅋㅋ 정말로소주와 잘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였어요~ 이번달 들어서 제일로 맛있었움 나중에는 사진 제대로 찍어서 고로케에 대한 부분 포스팅을 좀 해야겠어요ㅋㅋㅋ 아무튼 단골 가게에서의 오로지 나만을 위한 사장님의 특별메뉴는 언제나먹어도 즐겁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