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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실내 포장마차 춘식 여기에 다녀왔어요~~~~~
친구랑 시간 맞춰 하루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구경하다가 애막골 이라는 먹자 골목에 위치한
춘천 실내포장마차에 다녀왔어요~ 이름이 "춘식" 이에요 웃기죠
연말에 다녀왔는데 역시~ 젊음의 거리라서 그런지 진짜로 젊은이들이
차고 넘치더라구요~ 애막골 전체를 한 20바퀴 돌았나.. 역시 처음 가본 동네는
참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심사숙고하게 되요ㅋㅋㅋ 후회하면 안되니깐
결국 촌스러운 간판의 춘식이라는 실내 포장마차에 입성을 했지요
똭~ 여기 실내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들지 않나요~ 20대 초반 기억이~
새록새록드는 그러한 실내 포장마차였어요ㅋㅋㅋ 사람도 엄청 많음
무엇보다 저렴하고 푸짐한 안주가 핵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여기 최고 진짜
땅콩 처넌 김 처넌 그리고 기타 3~5천원 이내의 식사류나 요리류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강원도의 명물이라고 해야하나? 장칼국수 시켜서 소주 각 1병씩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1월 3일이네요 벌써ㅋㅋㅋㅋ 앞으로 2019년
하시는일 모두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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