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빅맥 혼밥~

출근을 할 때 항상 서울 외곽고속도로를 지나치는데요~

가끔

오후에 출근을 할 때 양주 휴게소에 들러 맥도날드 빅맥으로 혼밥을 하곤 합니다ㅋㅋㅋ

무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담백한 맥도날드 빅맥!

진짜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햄버거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남들은 많이들 맥도날드 욕하는데 이 빅맥은 진짜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혼밥을 거의 하지도 않고 기회도 없고 자신도 없었는데

이건 못 참겠더라구요

휴게소 자체가 혼밥하는 분들도 많고 오가는 사람도 많고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주위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편하게 먹고왔지요

우리나라에서 맥도날드 빅맥의 역사는 약 88년도부터라고 하는데요

이 당시에는 햄버거가 무식하게 크다는 평도 있었다고 하네요ㅋㅋㅋ

지금은 큰 사이즈라고 느끼진 못하는디

암튼 언제먹어도 마싯어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태풍때문인지 날씨 일교차가 많이 심해요 그래서 인지 감기에 걸린분들 많더라구요

다들 감기조심하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