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볶음밥 마무리로 개운하다

회식이 아닌 퇴근 후 편한 사람과 먹는 소주 한 잔과 맛있는 저녁~ 정말 좋지 않나요

퇴근이 빨라 오늘은 닭갈비를 먹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닭갈비 볶음밥도 먹었지요ㅋㅋㅋ

저희 동네에서 꽤나 명성을 자랑하는 곳인데 정말 몇 년만에 방문을 했어요

닭갈비에는 정말 우동 사리가 잘 어울리지 않나요 ?

이렇게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조합 누가 최초로 개발을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요런 매콤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저는 소주가 자연스럽게 땡리더라구요ㅋㅋㅋ

너무 맛나게 먹어서 닭갈비 볶음밥을 볶자마자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

치즈를 넣을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ㅋㅋㅋㅋ 결국 안 넣었음

오늘 주말인데 아쉽게도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춥네요

주말엔 나들이 가야하는디ㅠㅠ 아무튼 모두들 즐주하세요

내 티스토리 블로그 언제 최적화가 될깝쇼ㅠㅠ